연제구에는 우리나라에서 3곳밖에 없는 국가기록원 분원이 있다.
성남분원 · 부산분원 · 대전분원이며 이 중 부산분원은 아시아드 주경기장 뒤편 쇠미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국가기록원 부산분원은 1984년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물 보존 시설로서 건립되었다.
현재 국가기록원 부산분원에는 태백산 사고본이 보존되어 있다.
연제구에는 우리나라에서 3곳밖에 없는 국가기록원 분원이 있다.
성남분원 · 부산분원 · 대전분원이며 이 중 부산분원은 아시아드 주경기장 뒤편 쇠미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국가기록원 부산분원은 1984년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물 보존 시설로서 건립되었다.
현재 국가기록원 부산분원에는 태백산 사고본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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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 (4대 사고) | 조선 후기(4대 사고) | 보존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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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관 사고(한양) |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손실 | 춘추관사고 | 1624년 이괄의 난에 화재로 소실 | |
충주사고 |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손실 | 강원도 평창 오대산 사고 | 일제강점기 일본이 가져가서 일본 동경제대 보관 중 1923년 관동대지진 때 일부 소실 나머지만 돌려받음 | |
성주사고 |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손실 | 경북 봉화 태백산 사고 | 일제강점기 일본이 가져가서 8·15광복 후 돌려받음 현재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 보존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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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사고 | 무사히 보존 이를 바탕으로 4부 다시 만듦 |
평안도 영변 묘향산 사고 | 무주적상산 사고로 이동 | 한국전쟁 때 북한이 김일성 종합대학으로 가져감 |
강화도 마니산 사고 | 인천 정족산 사고로 이동 | 서울대학교 규장각 도서로 보존 중 |
전시관을 관람하거나 직접 정보를 검색할 때 이용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살핀 후에 직접 창구에 가서 신분증을 내고 등록한 후에 내부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찾는다. 자료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열람, 복사가 가능하다(비공개 문건인 경우 제외).
각종 기록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전시실이 있고 1층 로비에 있는 박물관에는 조선왕조실록 등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같은 공간에 설치된 조선왕조실록실은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소개와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실록 편찬, 활용, 수난의 역사와 사관 선발시험, 사관 방명록 등 체험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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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