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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안내

동물사랑은 생명사랑입니다.

주인으로부터 버림받거나, 집을 잃어버린 동물들을 사랑으로 키울 수 있는 가족을 찾습니다. 단순한 호기심이나 단지 귀엽고 이쁘다는 이유만으로는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없습니다. 생명사랑을 실천할 수 있고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새생명을 드립니다.

입양신청

구청 일자리경제과(☎665-4481 ~ 3)

  • 도로 및 공원 등의 공공장소에 주인 없이 나돌아 다니거나 내버려진 동물 (동물보호법 제7조)
  • 동물 사육에 가족 모두가 동의하고 가정환경이 사육에 적합한 지 확인 후 신청 (미성년자는 반드시 부모의 동의가 필요함)
  • 동물은 생명체이므로 생명이 다 할 때까지 키울 수 있는 경우 입양 가능
  •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 인적사항이 확인되어야만 입양가능 (성실사육각서 징구)

입양시 유의사항

중성화 수술(불임수술)

암컷의 경우에는 1년에 2회씩 발정을 하는데 잦은 번식은 모견에게는 가혹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암컷의 불임수술은 난소 제거 수술을 하는 것으로써 수술 후엔 유방암 및 자궁계통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불임수술을 해주면 발정기간 동안의 출혈로 인하여 집안이나 침구 등을 관리해야할 번거로운 일이 없어지며 실외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수컷이 찾아와서 성가시게 하는 일도 없어집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발정이 난 암컷을 찾아 먼 거리를 배회하는 일이 없어지고 공격적인 성향도 줄어들며 영역 표시를 위해 여기 저기에 소변을 보는 일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불임수술의 시기는 대략 5 ~ 6개월령 정도에서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하나, 최근 현대수의학은 8주령부터 실시되는 조기수술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은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고 수의사에 의해 행해질 수 있습니다.

분실방지를 위하여 외출시 주의사항

개의 목줄 및 개줄과 이름표를 착용해 주세요. 이름표는 24시간 항상 달아주어야 하지만 외출할 때는 더욱 더 신경 써서 달아 주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개를 손에서 놓치고 개가 놀라서 달아날 경우 다시 찾을 확률이 높은 유일한 방법입니다. 또한 쾌적한 주변환경을 위하여 배변봉투와 휴지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과
  • 연락처 : 051-665-4484

최근수정일 :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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