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4호 / 2019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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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출범 1주년, 연제의 미래를 열다 연제구가 지난 7월 1일자로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 문화, 경제, 복지, 안전, 소통 등 행정 각 분야에서 주요 공약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변화와 혁신 속에 새로운 미래기반을 구축했다. 땀으로 꿈을 이뤄낸 지난 1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알아본다. ■ 민선7기 1주년 성과와 보람 교육·복지·경제 인프라 확충 58개 부문 역대 최다 기관 표창 교육·보육분야에서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무상 교복을 지원하고 다행복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공교육 혁신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기반을 마련했다. 방과 후 초등학생들을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인 「우리 아이 꿈터」를 개소하고 스마트 무인도서관(2개소)을 설치해 생활밀착형 독서인프라를 구축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연제를 위해 동별 공공어린이집 1개소 설치를 목표로 브라운스톤 연제 어린이집과 거제센트럴자이 어린이집을 잇달아 개원하였으며 어린이집 101개소에는 공기청정기 435대를 설치했다. 낡고 정형화된 연산5동 놀이터는 자연친화적 상상놀이터로 조성했다. 보건복지부문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구 거제3동사를 리모델링하여 치매안심센터로 개소하고 단계별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홀로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안심 LED등을 설치하고 경로당 117개소에는 공기청정기 140대를 설치했다. 경제부문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개발 공모사업에 연제를 꽃피우는 오방길 맛거리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연산교차로 주변을 부산의 대표 경제중심지로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국 최초로 개소한 도시형 농업 스마트팜은 사회적 경제 비즈니스의 우수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연동골목시장에 192m 길이의 아케이드를 설치키로 하는 등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에도 주력했다. 도시안전부문에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공모에 거제4동 해맞이마을이 선정되어 국비 등 총 2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범죄취약계층인 어르신, 여성, 어린이 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LED 보안등, 안심벨, 로고젝터 설치 등 안심귀갓길을 조성하고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차 없는 거리 지정, 옐로카펫 설치 등을 했다. 또한 연산3동 주거환경개선지구 내에는 68개 면, 연면적 2,579㎡ 규모의 금련 제2공영주차장을 건립하여 고지대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구민과의 소통행정도 활발히 추진되었다. 구청장실 옆에 현장소통계를 설치하여 주민생활불편 등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주민과의 현장 대화를 위한 「우리 동네 아무 말 대잔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청장 동네 한 바퀴」 등 주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쳤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청소, 일자리, 복지, 교육, 안전 등 총 58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역대 최다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선진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했다. ■ 민선7기 2년차 과제와 비전 연산교차로 경제 중심지로 개발 주민주도형 행정으로 체질 개선 민선7기 2년차에는 동해선 거제역사내 거제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하고 향후 스포츠클럽과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유치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구민건강 증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립도서관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만화도서관을 운영하여 창의와 상상이 넘치는 지식문화플랫폼으로 구축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상담과 체험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연산동 고분군·배산 역사문화 유적지 정비사업은 주자창 설치, 배산성 유물 발굴조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문화와 전통이 있는 도시로 가꾸어갈 계획이다. 구민에게 있어 최상의 복지는 일자리인 만큼 동해선 거제역사 내에 청년창업나래센터와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지역일자리를 창출한다. 연산교차로 주변은 지역특색을 살린 오방길 맛거리로 조성하고 보차도 정비, 교통체계 개선, 전선지중화 등 햇살거리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부산의 대표적 경제중심지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거제4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최근 사업실행 타당성에 대한 국토교통부 승인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주거복지 △생활기반 개선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3개 부문 11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은 주민협의체, 도시재생사업추진협의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이 중심이 되어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2일 부산시 주관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021년까지 12개 전 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사업을 실시하여 주민이 주인인 연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19.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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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의회,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 및 조사 착수 제217회 임시회 개회 …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 운용실태 행정사무조사 실시 연제구의회는 7월 12일 제217회 연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금번 임시회는 지난 제216회 연제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대행 운용실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계획서를 승인하기 위한 것이다. 구의회는 지난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해당 사무에 대한 중점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행정사무조사를 준비해왔다. 이번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정홍숙 의원을, 부위원장으로는 최홍찬 의원을 선출하였으며 조사위원으로는 이의찬 의원, 권성하 의원, 김형철 의원을 선정했다. 총 5명의 특위위원들은 7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81일간의 일정으로 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계약서 체결사항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 수수료 산정을 위한 용역 원가 계산의 적정성과 4대 보험료 정산내역 등 행정 절차상 위법·부당 행위가 없는지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위원들은 집행부를 대상으로 7월 22일까지 행정사무 조사를 위한 17개 항목의 서류제출을 요구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운영 실태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와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각종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박종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명확한 행정사무조사 추진과 더불어 집행부가 조사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제 2년차에 접어든 제8대 연제구의회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믿음직한 구민의 대변자가 되도록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사무조사특위의 제2차 회의는 오는 29일에 개최되며 집행부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에 관한 업무보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9.07.2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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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1동, 해피투게더 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zero! 고독사 zero! 연제구 연산1동(동장 홍상일)은 6월부터 8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 'Happy Together'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 진행되며, 하위 사업으로 반찬지원사업과 주방환경개선사업이 있다. 반찬지원사업은 6월 20일부터 결식우려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반찬을 지원하면서 안부도 확인하여 저소득층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는 서비스이다. 주방환경개선사업은 주방용품을 오래 사용해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저소득가구 30세대에 새 주방용품 세트를 지원해 쾌적한 주방환경을 조성하는 서비스이다. 한편 연산1동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1차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로 반려식물 키우기 및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복지친화동네를 조성하고자 한다. 연산1동 ☎665-5791 2019.07.25 13

구정종합 다양한 구정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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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 선정 시 교부금 8천8백만 원 확보 거제3동 시범동으로 선정 2021년까지 전동 전환 목표 연제구가 부산시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교부금 8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앞두고 획기적인 자치분권 추진과 주민 참여를 유도해 부산형 주민자치회 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기존 주민자치회 구성과 역할, 기능 등을 대폭 손질하게 된다. 주민자치회 구성은 분야별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대표성이 한층 강화된 체제로 바꾸는 것이 특징이며, 주민자치회가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을 직접 추진하고, 지자체 위탁사무 처리 권한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일정 시간 주민자치교육 등을 수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통해 구청장이 직접 위촉한다. 구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주민참여에 의한 실질적인 주민자치회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조례 개정,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2021년까지 12개 전 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무과☎665-4114 2019.07.2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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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운동장로에 도시숲 조성한다 연산동 1218번지 외 1개소 사업비 4억 원, 2523㎡ 규모 연제구가 7월부터 8월까지 종합운동장로에 도시숲 조성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연산동 1218번지 외 1개소(부산종합운동장실내수영장~ 홈플러스 주차장, 거제 월드마크 APT 앞)에 사업비 4억(국비 2억, 시비 2억) 원을 투입하여 2523㎡ 규모의 화단을 조성하고, 산림청 미세먼지저감 권장 식물인 은목서와 홍가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여 색채감 있는 가로경관을 창출할 예정이다 . 또한 화단 주변에 정원쉼터도 조성하여 주민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종합운동장로 도시숲 조성사업은 차량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및 타이어 이물질 등을 가로화단으로 차단하여 쾌적한 보행공간을 제공하고 보행자의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저감 및 녹시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진흥과☎665-4532 2019.07.25 5

테마기획

교육문화

생활정보

  • '부산형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 선정, 첫 발 동주민센터 중심으로 통합돌봄서비스 원스톱 제공 8월부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지원 등 연제구는 부산시 주관 '부산형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이 동주민센터를 통해 통합돌봄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현재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부산형 버전이다. '커뮤니티케어' 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자택이나 그룹홈에서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정책이다. 구와 동의 기능강화에 초점을 둔 '부산형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은 지역케어회의 체계를 구축해 각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케어 안내 창구를 설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자원과 기관을 연계함으로써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구는 오는 8월부터 시범 동으로 선정된 거제1동과 컨소시엄 대표기관인 거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일시돌봄안심주택 운영 △주거환경 개선사업 △통합재가지원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가 구축되면 다양한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문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고 사회복지 지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부산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의 모델이 개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정책과 ☎665-4312 2019.07.25

  • 퇴근하고 뭐하지? '퇴근길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직장인 자기계발 욕구 반영 크리에이터 되기 등 7개 과정 8월 8일부터 선착순 모집 주 52시간제와 워라밸 등 사회 변화에 따라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연제구는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주말 프로그램인 '퇴근길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직장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연제구청, 연제도서관, 한국바리스타 아카데미에서 운영된다. 개설 강좌는 △1인 크리에이터 되기 △네일아트 △독서모임 운영자 과정 △야담 조선후기 일상과 문화 △카드뉴스 만들기 △오일 파스텔화 △홈 바리스타 2급 과정 등 7개 과정으로,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취미생활은 물론 마음을 힐링시켜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연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연제구에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네일아트 5만원, 오일 파스텔화 2만원, 홈 바리스타 2급 과정 13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제구평생학습(yeonje.go.kr/edu)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과 ☎665-4506 2019.07.25

  • 연제어린이 독서문학기행 떠나요 8월 28일 박재삼문학관 등 탐방 8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 연제구는 8월 28일 지역 내 초등 5~6학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제어린이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한다. 독서문학기행은 새마을문고연제구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행은 경남 사천 박재삼문학관을 방문하여 한국 대표 서정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들여다보고 사천 케이블카, 우주항공박물관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간식과 필기도구는 개별 지참이다. 참가신청은 8월 1일부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yeonje.go.kr/edu)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독서문학기행은 책을 읽으면서 얻게 되는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의 지식을 현장으로 찾아나서는 체험"이라며 "앞으로도 책읽는 도시 연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과 ☎665-4502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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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제칼럼]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선정과 활성화 방향 배준구 (경성대 교수, 부산시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특성 진단과 파악 필요 안전네트워크와 인프라 구축에 힘썼던 기존의 주민자치회 향후에는 안전마을형 이외에도 다양한 특화사업 발굴 요구돼 주민자치회는 2010년 10월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처음으로 전국적 차원에서 법률로 규정되었고, 2013년 5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민자치회 시범 설치·운영과 더불어 행정·재정적 지원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2013년부터 읍·면·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통한 성공모델 창출 및 관련 제도 보완으로 점진적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연제구는 2013년 11월 8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주민자치회 운영 원칙, 주민자치회 구성 및 운영, 주민자치회 위원, 지방자치단체와의 관계 등을 규정했다. 연산1동 주민자치회는 이러한 조례에 근거하여 2014년 2월에 출범한 후 주민자치회 위원 구성 및 운영세칙 제정, 주민자치회 분과위원회 구성과 함께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주력사업으로 '안심마을형 만들기'를 수행하였다. 안심마을형 만들기는 국비 6억 원을 확보하여 통학로 개선사업(CCTV설치, 가로등 설치, 도로 방지턱 설치, 벽화거리, 오솔길 조성 등)과 같은 안전네트워크와 안전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이다. 연제구는 2015년 12월 30일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 개정에 이어 2019년 3월 8일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2019년 3월 조례는 그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과정에서 제기된 사안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 정수(25명에서 30명 이내), 위원 선정 및 위촉 해제, 위원 및 주민자치회장 연임, 간사와 자원봉사자 실비 지급 등의 규정을 일부 개정했다.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시범실시 과정에서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화사업이나 프로그램 운영 개선, 중장기적으로는 주민자치 제도의 구조적 모순과 미비점 개선이 요청된다. 연산1동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대한 진단과 파악이 필요하다. 주민자치회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단한 부산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산1동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주민자치회 7개 모델 중에서 안전마을형이 가장 선호하는 형태로 나타났고, 그 다음이 지역복지형, 평생교육형, 지역자원형, 도심창조형, 마을기업형, 다문화어울림형 순이었다. 따라서 향후 연산1동의 주민자치회 사업은 그 동안 중점을 둔 '안전마을형 만들기'뿐만 아니라 지역복지형, 평생교육형, 지역자원형, 도심창조형, 마을기업형 등에 대한 특화사업 발굴과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정부는 향후 개성이 넘치는 1000개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연제구도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마을을 창출하도록 해야 한다. 공동육아(어린이집), 대안학교, 두레생협(안전 먹거리, 친환경 급식), 마을극장, 사랑방(작은나무 카페), 마을축제, 풍물패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대표적 사례로서의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 마을과 같은 경우를 본받을 만하다. 2019.07.25

  • [명예기자의 시선] 휴식은 내일의 성장을 위한 준비 과정 김귀삼 명예기자 휴식(쉴 휴休, 숨쉴 식息)은 하던 일을 멈추고 잠깐 쉰다는 뜻이다. 한자 그대로 봤을 때 잠시 쉬며 숨을 쉰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목표를 향해 줄곧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쉬어 가며 호흡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쉼 없이 나아가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때가 있다. 일명 '번아웃 증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