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5호 / 202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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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의회 2020년도 제1차 정례회 열어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처리 연제구의회는 6월 8일부터 22일까지 총 15일의 일정으로 제224회 연제구의회(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의회는 이번 회기 중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6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을 심사ㆍ의결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형철 의원 대표 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주민 참여 조례안 (권성하 의원 대표 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회계관계공무원 재정보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 연제구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조리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6월 11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의원 윤리·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안하여 동의를 얻어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사회도시위원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아동 급식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홍숙 의원 대표 발의)을 심사하여 수정가결하였으며, 그 외 △부산광역시 연제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연희 의원 대표 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김현심 의원 대표 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폐기물관리 및 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 연제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 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6월 1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려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된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18일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의안을 의결하였다. 이번에 심사한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은 예산현액 4175억9234만 원에 대해 △세입결산액 4257억8734만 원 △세출결산액 3472억5249만 원 △잔액 785억3485만 원이었으며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예비비로 총 371억3113만 원을 지출하였다. 2020.06.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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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우리동네]주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마을 연산2동 연산2동은 중앙대로, 연수로 및 도시철도 1, 3호선이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이자, 연제구청과 국세청, 노동청, 선관위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는 행정의 중심지이다. 황령산 북쪽 맑은 물이 마르지 않는 '물만골 생태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노후 주택 재개발 사업과 도시환경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미래 신흥주거단지이기도 하다. 하나 되는 지역 공동체, 소통과 화합의 장인 '연산2동 주민화합 한마당 대잔치'는 매년 개최되는 연산2동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발표회, 노래자랑, 축하공연, 평생학습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난해 축제 당시 주민 800여 명이 다녀갈 만큼 축제장 열기가 뜨거웠다. 참여하고 나눔하는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한 복지서비스도 다각도로 추진되고 있다. 인적복지안정망인 '다온누리봉사단'을운영 중이며 고독사 예방과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방문상담 확대, 통합 돌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주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최근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성 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시행되는 '100세 튼튼 건강연이' 사업에서는 공공의료기관을 초청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에게 밀착형 강의와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운영으로 14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시 주민자율 방역활동으로 전염병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을 개선 및 정기적 선도활동으로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주민 맞춤형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연산2동 ☎665-5811 2020.06.2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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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소통행정, 주민과의 대화 7월 6일부터 29일까지 현장소통 위해 12개동 방문 생활 속 거리두기에 발맞춰 단체회장 등 주민대표와 대화 2020년 주민과의 현장대화가 7월 6일부터 29일까지 12개 동을 순회하며 열린다. 이번 현장대화는 당초 2월 개최 예정이었던 '새해 주민과의 대화'가 코로나19로 연기됨에 따라 7월 중 열리게 됐다. 이번 행사는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동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2년간 연제의 비전을 제시함과 함께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참여인원을 제한하여 동별 단체회장 등 주민대표를 초청하여 열릴 예정이다. 행사 진행은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신청 대상지 등 각 동별 현장방문을 먼저 실시한다. 그 후 동 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동장으로부터 2020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단체회장 및 회원을 대상으로 변경된 구정구호 소개 등 향후 구정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이루어진다. 이성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주민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구정 발전 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총무과 ☎665-4112 2020.06.2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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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재난·폭염 대비 '총력' 자연재해 대책기간 운영 재해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6월부터 폭염 대책기간 설정 폭염 대응 합동 TF팀 구성 연제구는 여름철을 앞두고 장마,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5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자연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대응 비상태세 구축에 들어갔다. 구는 재난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대규모 건설공사장 △배수펌프장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및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구는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상황단계별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해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6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폭염대응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폭염 상황 대응을 위한 핫 라인을 유지한다. 또한 폭염에 대비해 스마트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를 포함한 폭염대책을 추진한다. 도시안전과 ☎665-4492 2020.06.25 2

테마기획

교육문화

생활정보

  • 금연교육·치료 받으면 '흡연 과태료' 감면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10만 원 부과 금연 교육 이수 50% 감경 금연지원 서비스 이수 전액 면제 금연구역에서 흡연으로 적발됐어도 금연교육이나 금연지원 서비스를 이수하면 과태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6월 4일부터 시행되어 이날을 기준으로 과태료에 대한 의견 제출 기한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감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금연교육과 금연지원 서비스로 과태료를 감면해 흡연자의 금연을 적극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에서 흡연의 폐해, 금연의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50% 감경, 금연치료 및 금연상담 등 금연지원 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전액 면제를 받도록 감면 기준을 정했다. 과태료를 감면받으려는 사람은 금연교육이나 금연지원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 신청서를 해당 과태료에 대한 의견 제출 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 내용에 따라 교육은 1개월, 금연지원 서비스는 6개월 간 과태료 부과를 유예한다. 신청자는 이 기간 안에 금연교육이나 금연지원 서비스를 받고, 이를 증명하는 자료를 첨부해 과태료 감면 신청서를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다만 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최근 2년간 이 제도에 따라 과태료 감면을 2회 이상 받은 사람, 과태료를 체납하고 있는 사람,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 중 다시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가 적발된 사람은 제외된다. 과태료 감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증진과 ☎665-4834, 4837, 4916 2020.06.25

  • 연산교차로 및 주변 보행로 금연구역 지정 설문조사 실시 연제구보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연산교차로와 그 주변 보행로를 금연구역(금연거리)으로 지정하고 금연구역 내 별도 흡연공간인 개방형 흡연스크린을 설치할 예정이다. 금연구역은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에 따라 주민 의견 청취와 찬반 여론조사를 위해 6월 8일부터 28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6월 23일 도시철도 연산역 출입구에서 오프라인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구 홈페이지 - 여론광장 - 여론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건강증진과 ☎665-4421 2020.06.25

  •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시행 만 2세 미만 자녀 둔 구민 전문가 통한 개별 육아 상담 무료 방문 서비스 가능 사랑하는 내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걸까?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엄마는 항상 궁금하다. 이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연제구는 7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구민 중 임산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 중 방문서비스 희망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사업 참여자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를 통해 △영유아 양육 역량평가 △양육교육 △발달상담 △영유아 예방접종 △산후 우울증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등 전문적·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가정방문으로 진행되며 △보편방문은 출산 후 4~6주에 1회 △지속방문은 산전, 산후 영아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25회 이상 방문한다. 방문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아동센터, 금연클리닉, 인력개발센터, 영양플러스 사업, 연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보건소에서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가 있는 집에 방문할 때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문 전문가는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 대해 상담을 받고 싶은 구민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자보건실 ☎665-4796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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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 [연제도서관 상주작가 기고문]15년전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이정임 소설가 소설 쓰는 이정임입니다. 6월 첫날부터 연제도서관에서 상주작가로 지내고 있습니다. 단기계약이긴 하지만 코로나 시대에 취업이라니, 개인 집필 공간을 가지게 된다니, 무척 기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서관에서 일한다'라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저는 약 15년 전, 부산의 한 시립도서관에서 책 정리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도서관에 반납된 책을 번호에 맞춰 분류하고 서가의 제자리에 꽂아 넣는 일을 하루 네 시간 동안 했습니다. 어쩌다 두어 번 들어가 본 거대하고 어두운 서고와 오래된 책에서 나는 냄새의 매력에 빠져 사서라는 직업을 동경했습니다. 그때의 저는 취업준비생으로 공무원 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고, 도서관이라면 공부도 할 수 있겠다 싶어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쉬는 시간마다 신간 소설 읽느라 시간을 모두 허비했습니다. 읽다 보니, 소설이 더욱 쓰고 싶어졌습니다. 도서관 창문 너머 숲을 보면서 소설을 구상했습니다. 소설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으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접었던 일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제목 없는 책' 같은 저의 불확실한 미래가 소설의 소재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 뒤, 그 시절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들어 신춘문예 공모에 투고했습니다. 그 작품은 보기 좋게 떨어졌지만 동시에 제출한 다른 작품으로 등단할 수 있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때 도서관에서 읽은 책들, 겪었던 사람들, 상상한 이야기들이 저를 도운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소설 완성도 도서관에서 이루어졌군요. 아무래도 저, 도서관과 궁합이 잘 맞나봅니다. 그 시절의 저와 15년 후의 저는 비슷합니다. 소설을 쓰고 싶지만, 이야기가 잘 풀리지 않아 앞이 막막합니다. 4시간의 노동시간(집필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여전히 신간과 소설 코너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다른 점을 찾는다면 지금은 번듯한 제 책상이 있다는 것. 첫 출근일, 제 책상에는 청소하시는 선생님이 들꽃을 꺾어 만든 화병이 놓여 있었습니다. 관장님은 저 몰래 캔디 한 통을 수줍게 책상에 두고 가셨습니다. 그곳의 선생님 모두, 웃으며 제게 인사해 주셨습니다. 제 자리의 컴퓨터 설치로 바쁘게 다니시는 선생님도 계셨고, 더울 거라며 선풍기를 갖다 주신 선생님도 계셨지요. 연제소식에 상주작가 관련 기사가 나갔고, 어제는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하러 오셨습니다. 이렇게 향긋하고 달콤한 환대에 마음이 다 녹아내려서 도서관에서 지낸 첫 주의 저는 그저 흐느적거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환대의 공간에서 저는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까요? '코로나19'라는 복병이 있긴 하지만, 책 안의 이야기(집필작품)와 책 바깥의 이야기(도서관에서 만날 사람들)를 엮고 겪을 생각에 설렙니다. 습자지처럼 투명했던 15년 전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2020.06.25

  • [안전칼럼]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우수기 대비 안전점검 요령 ㈜동양시설안전연구소 장효식 어떤 상황, 어떤 종류의 사고라도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앗차 큰일 날 뻔 했네'라는 생각이 들면 그 자체가 사고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인적 물적 피해가 없는 '앗차 사고') 이 '앗차 사고'를 막지 못하면 중대재해를 막을 수 없다.(하인리히의 법칙 1:29:300) 이 앗차 사고는 주변 어디에서든 '뭔가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부분(대부분의 앗차사고 300이 여기에 해당)이 눈에 들어올 것이고 그럴 때 무관심하게 지나치지 말고 행정관청에 신고를 하거나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 미리 대비하면 더 큰 사고를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빗물은 지표면의 틈새(균열)로 스며들게 하지 말고 정비된 배수로를 통해 유도 되도록 정비해 두어야할 것이며, 옹벽, 석축 등은 측(토)압의 증가로 배부름 현상이 생기는지, 세찬 바람에 각종 부착물이나 공사장의 펜스 등이 견딜 만 한지, 공사 현장 내 작업로의 국부침하로 중장비의 운행 중 전도 위험은 없는지, 지하층 침수 시 긴급 사용될 양수기 등 수방자재는 항상 가용한 상태로 있는지 등을 확인하여야 할 것이다. 해마다 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저지대 침수, 해안가나 산악지대 등의 캠핑장, 글램핑장은 관리자와 사용자 모두가 현장에서 기상 예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할 것이며, 또한 우기의 밀폐공간 작업시는 강제환기를 통해 환기에 특히 유념하고 최소 2인 1조로 상시 통신이 되는 조건에서 작업토록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19 때문에 머리 아픈 요즘, 우리 모두 우리의 주변상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번 여름은 아무 탈 없이 잘 넘기도록 하자. 2020.06.25

  • [명예기자의 시선] 소소한 일상이 그리워지는 날들 김말자 명예기자 정부가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정된 날에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스크 공급수량이 적어 무작정 줄을 서면서도 혹시 여기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 마스크를 손에 쥐었을 때 안도의 한숨, 때론 마스크를 사지 못해 시간만 낭비하고 돌아서야 했던 허전함. 다들 한두 번은 겪어 보았을 것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만 잘 해줘도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에 손이 건조해질 정도로 자주 씻었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옷을 언제나 빨랫줄에 말리고, 면역력을 키우자며 음식 준비에 심려를 기울였다. 베란다 밖을 내려다보며 언제쯤이면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을지 생각했다. 바깥 공기가 이렇게 그리울줄이야! 이웃을 만나도 가볍게 눈인사만 하고, 외식이나 카페에서의 만남은 상상조차 호사스러워지는 이런 일상이 힘겨웠다. 연일 보도되는 확진자 숫자에 기분이 좌우되기도 하고, '자가격리자는 자택에서 외출을 삼가라고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는데도 왜 저렇게 나가려고 하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단체 활동을 삼가야지'라며 화를 내기도 했었다. 무엇보다 부산에 확진자 수가 늘고 특히 연제구에 발생하면 더더욱 긴장이 됐다. 다행히 연제구에는 확진자 수가 늘지 않아 안심하기도 했다. 모두가 조심하는구나를 느끼던 날들이 있었기에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서울과 경기지역 확진자 숫자가 증가하는 것을 보며 아직은 멀었구나 싶기도 하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그리워해 본다.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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