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3호 / 2019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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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우리 아이 꿈터' 개소 방과 후 초등학생 대상으로 학습, 독서, 운동 등 돌봄 지원 2022년까지 4개소 조성 계획 연제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자녀 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를 개소했다. 구는 지난달 30일 연제구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인 '우리 아이 꿈터'(거제시장로22번길 74)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은 연 '우리 아이 꿈터'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초등학생의 경우 무상보육이 제공되는 만 0~5세와 달리 방과 후 돌봄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제공되지 않아 그동안 불편이 많았었다. 구는 지난해 11월 (사)부산여성회 거제동지부에서 사용하던 건물을 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지난 3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에 조성된 센터는 총사업비 6천7백만 원(국비 4천2백만 원, 시비 2천5백만 원)을 들여 활동실(놀이터), 교육장 등 연면적 88.3㎡ 규모로 조성했으며 사단법인 부산여성회(거제동지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센터장을 포함해 3명의 돌봄 교사가 있어 기초 학습은 물론 독서지도, 신체활동 등 어린이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연제구에 거주하는 만 6세에서 12세까지의 초등학생 20여 명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이용요금은 월 6만 원 정도이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자녀 돌봄은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우리 아이 꿈터 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지역 내 4개 이상의 센터를 조성하여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가정복지과 ☎665-4044 다함께 돌봄센터 ☎853-3002
2019.0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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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의회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총 114건 시정 및 개선 요구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등 처리 연제구의회는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총 27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연제구의회(제1차정례회)를 개회했다. 의회는 이번 회기 중 구 전반에 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한편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구 본청 및 보건소, 동 주민센터의 2018년 주요 추진 업무를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지난 5월 31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 86건 △사회도시위원회 189건 △동 주민센터 8건 등 총 283건의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자료를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시책과 주요 업무 등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심도 있고 엄격하게 점검했다. 그 결과 △기획행정위원회 51건 △사회도시위원회 63건을 시정·개선하도록 집행부에 통보하는 한편,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 조치 결과를 추후 의회에 보고하도록 요구했다.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의 건 및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 연제구 관광진흥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사회도시위원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노인예우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이의찬 의원 대표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종헌 의원 대표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공동주택 품질검수자문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최홍찬 의원 대표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홍숙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의 조례안을 상정했다. 6월 2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려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된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였고, 26일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의안을 의결하는 한편, 권종헌 의원, 고연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심사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은 예산현액 3568억 3649만 원에 대해 △세입결산액 3599억 9583만 원 △세출결산액 2903억2519만 원 △잔액 696억7064만 원이며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예비비로 총 2억3984만 원을 지출하였다. 박종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의원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 불필요한 낭비는 없었는지 심사하여, 이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향후 추경예산이나 본예산 심의 시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6.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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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1동, 나눔 마니또 이웃찾기 연제구 거제1동(동장 정귀영)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나눔 마니또 이웃찾기'를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에서는 매월 주제를 정해서 주제에 맞는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자원을 제공한다. 1월에는 풍성한 명절이라는 주제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명절음식과 차례비용을 제공했고, 5월에는 가정의 달을 주제로 자녀, 어르신이 있는 가정에 어린이 장난감이나 어르신 건강용품을 제공했다. 또 이러한 내용과 복지 정보 및 지원사례를 담은 소식지 '나눔 마니또 톡톡톡'을 매월 22일 전후 회당 200부 발행해서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7월에는 즐거운 방학이라는 주제로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점심과 학습자원 등을 제공하고자 한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정기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지속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거제1동 ☎665-5203 2019.06.25 4

구정종합 다양한 구정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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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 '풍성' 7월 1일부터 6일까지 구청 구민홀 등에서 사진전, 토크쇼 등 연제구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2019.7.1.~7.7.)을 맞아 여성 권익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으로 여성친화도시 연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7월 1일 구청 구민홀에서 전문 방송인과 정신과 전문의 등 패널,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시대가 바라는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오픈 토크쇼를 개최한다. 또한 한계를 넘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여성들을 소개하는 △길을 만든 여성전, 자녀와 행복한 일상을 함께하는 멋진 아빠의 모습을 담은 △연제의 아빠 사진전이 열리며, △가족영화제 △사랑의 우체통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 성폭력예방 인형극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만들기 교실 등이 구청 구민홀 및 광장에서 개최된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고 있다. 가정복지과 ☎665-4362 2019.06.2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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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부산디자인센터 업무협약 체결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한 연제형 공공디자인 개발 연제구와 부산디자인센터가 도시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구는 6월 1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도시디자인 전문 공공기관인 부산디자인센터와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자인 분야의 전문 인력과 기술을 갖춘 지역 내 공공기관과 연계한 상호 협업을 통해 연제구의 미적 가치를 높이고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연제형 공공디자인 개발을 위한 협업, 구의 각종 사업의 공공디자인 분야 컨설팅, 원칙있는 도시 구현을 위한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선 협력 등으로 도시공간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기획감사실 ☎665-4012 2019.06.25 2

테마기획

교육문화

생활정보

  • 아이들을 지켜주는 '노란색'을 아시나요? 총 8천5백만 원 투입, 12개 초등학교 주변 28개소 어린이 교통안전시설 옐로카펫, 노란신호등 설치 연제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12개교 28개소에 총 8천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인 옐로카펫, 노란발자국, 노란신호등을 설치한다. ■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구는 6월부터 8월까지 거학초, 교대부설초, 연일초, 연제초, 창신초, 토현초, 동암학교, 남문초 인근 횡단보도 20개소에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횡단보도 벽과 바닥을 노란색으로 칠한 교통안전시설이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안전하게 대기하도록 디자인된 표식이다. 이번 사업은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에게 안전한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차량 운전자가 횡단보도에 진입할 때 보행자를 쉽게 인지하게 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다. ■ '노란신호등' 설치사업 구는 6월부터 7월까지 연동초, 연산초, 거제초, 동암학교, 과정유치원 주변 8개소에 신호등 30조를 노란신호등으로 교체한다. 노란신호등은 기존 검은색 교통신호등과 달리 운전자가 멀리서도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행정과 ☎665-4555 2019.06.25

  • 치매 어르신을 위해 든든한 후견인이 되어주세요 7월 5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신청 교육 참가비, 활동비 등 지원 연제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을 위한 후견인을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이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센터에서 후견인을 모집해 가정법원에 후견심판을 청구하고 이후 선임된 후견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후견인은 피후견인의 각종 의료서비스 이용, 신청 행위, 일상생활 지원 등 법원이 정하는 범위에 따라 후견 활동을 하게 되며, 후견인에게는 월 20~4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후견인이 되길 희망하는 구민은 연제구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치매 어르신의 자기결정권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보장을 위한 후견인 모집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제구치매안심센터 ☎665-5460~8 2019.06.25

  •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1차 기부 공모사업 지원 19개 사업 선정, 총 9천5백만 원 지원 경마 산업 수익금 지역사회로 환원 오는 8월 중 2차 공모사업 추진 예정 연제구는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이영실) 주관으로 실시한 민관기부금 지원사업 공모에 19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총 9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5월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에서 경마 수익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한 기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홀로 어르신 등 연제구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랑의 학용품비 지원 △물만골공부방의 모래놀이치료 △연육나눔회 양지마을 해피하우스 △다원지역아동센터의 문화체험 활동비 지원 △마리아모자원의 산림치유 활동비 지원사업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경마산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매년 기부 공모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1차 공모 지원에 이어 오는 8월에는 2차 기부 공모사업을 진행해 7천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실 지사장은 "지역상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강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 ☎665-4521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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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제칼럼] 체질별로 건강한 여름을 나자 하한출 제세한의원 원장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 하에서 신체적 능력이 크게 떨어질 우려 수분 섭취, 휴식, 운동 외에도 음식물 섭취에 주의 기울여야 모든 경우에 맞는 보양식이란 없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관리 필요 건강관리란 어느 계절 할 것 없이 중요하지만, 특히 여름이면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자율신경계 조절작용에 변화가 일어나기 쉬워 더위에 익숙해질 때까지 신체적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 그렇기에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아 체온이 상승하면 피로감, 두통, 어지러움에서부터 심하면 구토, 실신 증상까지 앓을 수 있다. 또한 고온의 환경에서 음식물도 쉽게 상해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워 위장 관련 문제도 빈번하다. 이런 여러 이유로 여름철에는 특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여겨져 왔다. 일반적인 여름철 건강관리법으로 충분한 수분섭취, 적절한 냉방온도 유지, 충분한 휴식, 적당한 수면, 운동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음식물 섭취이다. 예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더위를 이기기 위해 몸에 좋다는 갖가지 보약부터 삼계탕, 장어, 낙지, 전복, 오리 등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된 보양식을 즐겨 먹었다. 하지만 좋다고 알려진 시판 약재나 음식이 내 체질에 맞지 않으면 도리어 나에게 독이 될 수도 있기에 내 체질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맞는 제철 보약이나 보양식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질은 사람의 오장육부의 크기에 따라 8가지로 나눠지는데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이나 섭생법은 인체 내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무서운 질병을 야기한다. 태음인 중에 목양체질은 땀을 많이 흘려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므로 여름에 땀을 잘 내 주면 순환이 좋아지고 몸안에 쌓이기 쉬운 내열이 몸밖으로 나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육고기, 민물장어, 미꾸라지, 메기 등이 좋으며 녹용, 인삼, 홍삼이 들어간 보약도 도움이 된다. 태음인 중 목음체질은 더운 여름에도 찬물 목욕과 찬 음식은 해로우므로 멀리하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생선회, 해산물 등을 섭취하면 설사를 곧잘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태양인은 체내의 열 때문에 땀이 많이 나 수분이 몸밖으로 빠져나가기 쉬워 뜨거운 곳에서는 기운이 빠지고 체력이 저하되므로 사우나나 운동으로 땀을 지나치게 흘리는 것은 건강에 나쁘다. 푸른 잎채소와 바다생선을 먹는 것이 좋고, 육고기, 우유, 유제품 등은 해롭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소양인 중에 토양체질의 경우 무더위에도 선풍기,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고 여름이라도 손발이 차서 양말을 신는 사람이 많다. 인삼, 홍삼, 꿀, 대추는 해로우며 보리차, 반신욕, 족욕이 대단히 이롭다. 소양인 중 토음체질의 경우 음식은 늘 시원하고 신선한 것이 좋으며 얼음도 좋다. 소음인 중에 수양체질의 경우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나쁘므로 더운 계절에는 냉수욕이나 냉수마찰이 건강법이다. 이 체질은 건강할 때는 땀이 없지만 허약해지면 땀이 많아지므로 여름철에는 몸이 쉽게 상할 수 있기에 인삼과 홍삼이 대체로 효과적이다. 소음인 중 수음체질의 경우 땀이 나면서 냉한 음식을 선호하는 여름철이면 몸이 쉽게 상하므로 오히려 뜨거운 음식을 섭취하고 항상 소식하며 땀을 방지하는 것이 건강법이다. 벌써부터 한낮 온도가 30도에 달하는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덥다고 시원한 것만 찾을 것이 아니라 본인의 체질을 파악하고 평소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 체질별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어야겠다. 2019.06.25

  • [명예기자의 시선] 봄 없는 여름 앞에서 환경을 생각하다 이영희 명예기자 어느 해부턴가 점차 봄이 없이 여름이 되고 있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환경이 나빠진 거라고들 한다. 한 해 한 해가 지날수록 주변의 환경, 특히 자연이 철을 모르고 제각기 마음대로 피었다가 또 지는 이상한 현상들을 보면서 새삼 친환경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물질의 풍요 속에서 세상은 편하고 살기 좋아졌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세균과의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와 산은 물론, 오죽하면 숲에 휴면기를 두어야 할 정도로 우리는 지구를 아끼지도 챙기지도 못하고 있다. 어른들은 귀찮다는 이유로 쓰레기도 아무 곳이나 버리고, 기업들은 폐수를 강으로 흘러 보내 몹쓸 병을 유발한다. 일회용품 사용 금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플라스틱이나 비닐 포장재의 소비에 관한 규제가 강해지는 등 환경에 대한 경각심은 커져 간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유기농이라는 예전의 방식을 원하고 있다. 이제는 회귀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그래서 나 역시 나부터 바꾸리라 마음먹고 친환경 제품 사용과 플라스틱 사용 절제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오래 전 우리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의 삶의 지혜를 받아들이고 자연과의 조화를 다시금 만들어 가야 할 때이니까 말이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오니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 문제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구에서 수거하는 재활용품들도 기준에 맞게 분리해야 한다. 더불어 행정적인 차원에서도, 최근 불거진 온천천 오염 문제와 관련하여 정화시설 보수작업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서 새벽에 운동하러 나오는 구민들이 온천천에서 다시 살아나는 봄과 여름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 2019.06.25

  • [학생기자 리포트] 각종 대회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다 금소담 부산외고 2학년 부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다양한 대회가 개최된다. 외국어 경시대회, 논술 경시대회, 수학 경시대회 등 언어나 학업과 관련된 대회도 있지만 또 다른 대회 역시 존재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지은 활동으로 진로 적합성 탐색 및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이러한 성격을 가진 네 가지 대회를 살펴보자. 우선, 학교 홍보 UCC 제작 대회와 학교 홍보 포스터 디자인 대회가 있다. 수상한 팀의 영상은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입학 설명회 등에서 상영되고, 홍보 포스터는 학교 홍보물로 제작된다. 두 번째는 연구 논문 대회이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끼리 모여 원하는 주제에 대한 심화 연구를 진행해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알아볼 수 있다. 셋째, 인턴십 보고서 대회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턴십 활동을 계획하고 실현하는 대회로 각종 봉사활동, 대외활동, 캠프 등을 통해 각자의 진로에 다가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지막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창의력경진대회로, 언어 관련 작품부터 사회, 발명 및 응용과학, 미술, 음악, 산업 등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다방면으로 향상시키고, 도전정신을 함양해 준다. 부산외국어고등학교는 연산동 고분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부산외고를 만든 데에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큰 몫을 한다. 이러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학생들에게도 더 큰 힘이 될 것이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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