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1호 /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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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연제구는 주민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다. 또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주민 최우선 행정을 펼쳐 많은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새해 새로운 비전으로 힘차게 날아오를 연제의 모습은 어떨지 2021년 구정 계획을 알아본다. 머물며 즐기는 교육·문화 도시 작은도서관 확충과 시설을 개선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기반 구축, 온택트 평생학습, 자유학년제 및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평생교육을 추진한다. 거제국민체육센터와 연제체력인증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연산권역 문화시설 건립을 위해 (가칭)토곡문화의 숲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다. 함께 잘사는 상생과 균형 도시 청년 창업 지원시설인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 및 오방맛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도시농업 사업을 확대해 맞춤형 도시농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라인몰 구축, 플리마켓, 할인 이벤트 연제페스타를 개최한다. 새로운 복지플랫폼을 활성화하고 고독사 예방, 노인복지관 비대면 서비스 제공 등에 나선다. 성장기 아동들이 제약없이 놀이학습을 할 수 있는 아이돌봄 복합시설인 아이사랑뜰 건립 및 아동친화도시 인증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 일상이 행복한 푸르고 건강한 도시 일상의 소중함을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느꼈던 만큼 일상생활 속 여가공간으로 이용되는 공원, 하천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연제의 공원화와 온천천시민공원 활성화로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신속한 응급의료 안전망을 확충하고 100세 혈관 건강꾸러미, 찾아가는 기억더하기 교실, 경로당 한방주치의 운영 등 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사람이 중심인 쾌적한 안전 도시 어린이 보호구역, 주택가 밀집지역 등 방범취약지에 생활밀착형 25시 스마트 통합관제를 운영하고 보안등 상태를 원격으로 실시간 점검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한다. 연봉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IoT 스마트 공유주차 시범구역 운영, 상상놀이터 및 커뮤니티 가든 조성 등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든다. 또 신금로 일원 침수예방사업과 연신초교 일원 침수피해 저감사업을 운영해 재난 대응에 적극 나선다. 주민이 주인인 개방과 창의 도시 위드(with) 코로나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하고 데이터 기반 선진행정을 펼친다. 편리한 스마트 소통을 위해 손에 쥐어주는 모바일 연제뉴스를 운영하고 생생톡톡 마을청장 동네한바퀴 등 구민과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한다. 구청을 찾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환경개선과 더불어 국민행복민원실 기관 인증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든다.
2020.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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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의회, 2020년도 회기 마무리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 등 27건의 안건 처리 ■ 2020년도 연제구의회 성과 연제구의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정례회 2회와 임시회 6회 등 총 90일의 회기를 운영하여, 예산·결산안 26건, 의원발의 조례안 25건을 포함한 조례·규칙안 166건 등 총 33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 밖에도 총 21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 발전을 위한 제언을 쏟아냈으며 34개의 서면질문과 2건의 구정질문이 있었다. ■ 제227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연제구의회는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3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7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정례회 기간 중 2019년도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2021년도 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1건을 포함하여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8건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대비 62억 3693만 원이 증가한 5276억 3961만 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71억 9405만 원이 증가한 5101억 6186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9억 5712만 원이 감액한 174억 7775만 원이다. ■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처리 2021년도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3578억 7807만 원이고 특별회계 122억 1668만 원으로, 지난해 예산보다 195억 1202만 원이 증가한 총 3700억 9475만 원이며, 기금운용계획안의 조성규모는 245억 7295만 원이다. 구의회는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진행하여 일반회계에서 10억 5400만 원을 증액, 특별회계에서 18억 7430만 원을 삭감하였고,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 가결하였다. 2020.12.3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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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우리동네]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토곡마을 연산9동 연산9동은 인구가 3만7000여 명으로 연제구에서 가장 큰 동이며 연제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주요 공공기관과 시립도서관, 노인복지관, 부산창의융합교육원, 온천천시민공원, 배산 등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지역이다. 이와 함께 2021년에는 아이사랑뜰(아이돌봄시설), 토곡문화의 숲(생활문화센터 및 작은도서관)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교육 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토곡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경로당 2개소에 주민참여형'힐링텃밭'을 조성하여 수확물 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거울바위공원을 사계절 꽃향기 나는 주민 쉼터로 가꾸고 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다문화 가정과의 소통·화합을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만들기 등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새마을문고는 토곡마을 안전지도 1000부를 제작하여 어린이 안전교육 자료로 제공하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연산9동의 복지레이더와 복지수레 두바퀴사업은 민간사회안전망과 징검다리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브랜드 사업이다. 든든한 영양 한 끼 죽 지원, 희망 두배 드림 통장, 저소득 가정 학습지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홀로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건강음료 배달, 사랑의 밑반찬 나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의료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마을건강센터와 연계하여 똑똑, 건강 두드림데이, 시니어 건강지킴이, 건강비전 세우기 등 맞춤형 보건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같은 성과로 2020년 연제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평가에서 우수, 동 행정종합서비스 평가 장려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21년에는 '토곡마을계획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이 지역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다양한 변화의 중심에 있는 연산9동의 가능성에 주민들의 꿈과 사랑이 더해져 더욱 성장하는 토곡마을의 변화를 기대해본다. 연산9동 ☎665-5945 2020.12.30 21

구정종합 다양한 구정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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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 2020년 공모사업 50건 선정, 사업비 261억 원 확보 전년대비 건수 61% 증가 사업비 78% 증가 연제구는 올 한 해 기업형 투자유치에 집중해 외부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50건이 선정돼 사업비 261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도 31건, 사업비 146억 원에 비해 선정건수는 61%, 사업비는 78%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연제만화도서관, 연산3동 주거지주차장)건립, 청년외식창업공동체 공간조성 사업,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구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공모사업이 다수 선정됐다. 특히 지난 9월 선정된 연제만화도서관과 연산3동 주거지주차장은 국비 39.6억 원과 시비 2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조성, 부산 최초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공립만화도서관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의 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공모사업을 통한 국시비 확보에 목표를 두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모사업을 관리하여 이뤄낸 성과이다. 구는 공모사업 전담반을 두어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사업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공모사업을 총괄관리하고 있다. 이성문 구청장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향후 공모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여 연제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기획조정실 ☎665-4021 연일(골목)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 지난 11일 연제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연일(골목)전통시장이 선정돼 국시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구비를 포함한 50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총 72면 규모의 공영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건립 등을 지원하는 주차장 시설현대화 사업이다. 이성문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 ☎665-4476 2020.12.30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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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예산 3701억 원 확정 일반회계 3579억 원, 특별회계 122억 원 전년 대비 5.57% 증가 예방적 재난관리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점 투자 2021년도 연제구 예산이 3701억 원(일반회계 3579억 원, 특별회계 122억 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2020년 당초예산보다 5.57% 늘었다. 일반회계 기준의 분야별 예산을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는 2177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는 28억 원, 교육분야 90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반면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분야는 1억 원으로 전년대비 96.17%가 감액 편성되었다. 2021년 예산은 지역여건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SOC 시설, 주민안전 확보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올해 주요 투자사업은 연산3동 행정복합타운 건립(공공도서관 확충 및 연산3동 주거지주차장 건립), 토곡 문화의 숲 건립(생활문화센터 및 작은도서관 조성), 신금로 일원 침수예방사업, 산사태예방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거제4동, 주거지지원형), 노후 건축물 보수 및 연미초교 통학로 확보사업 등이다. 한편 코로나19 등 재정여건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구민체육대회 및 평생학습 축제 등 행사성 경비는 미편성하였다. 구는 재원을 전략적 합리적으로 배분하여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우선 투자하여 민선7기 주요 정책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기획조정실 ☎665-4022 2020.12.30 9

교육문화

생활정보

  • 202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1년 새해에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아이사랑뜰, 다함께돌봄센터가 개소하고 통장에게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새해 달라지는 것을 알아본다.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개소 청년들의 창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가 2021년 상반기 중 개소한다.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는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컨설팅 및 교육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요시설은 공유오피스, 커뮤니티공간, 공유주방, 회의실 등이다. 함께 들어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상생경제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청장 공약사업이기도 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동해선 거제역사 2층(법원남로9번길 17)에 455.73㎡ 규모로 조성된다. 아이돌봄 복합시설 아이사랑뜰 준공 아이들의 놀이와 돌봄 기능을 겸비한 복합시설인 아이사랑뜰이 2020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개소할 예정이다. 안연로8번길 71(舊 연산9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면적 865.64㎡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 부모대기 및 영유아활동시설, 2~3층 놀이기구를 배치한 실내놀이터, 4층 장난감으로 놀고 쉬는 도서관인 장난감놀이터, 5층 방과후 아동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6층 수유실과 마더센터가 결합된 엄마랑아기랑쉼터가 자리할 예정이다. 아이사랑뜰은 아동들의 신체와 정서까지 골고루 발달시키는 동시에 부모의 보육료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 4호 개소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3호와 4호가 개소한다. 3호는 거제4동 둥지커뮤니티센터 2층에, 4호는 연산9동 아이사랑뜰 5층에 위치하며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장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 확대 부산시 최초로 연제구 통장 전원에게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정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통장의 사기진작을 위해 1인당 20만 원의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또한 통장 단체보험 가입을 통해 안전한 직무 환경을 조성하는 등 적극적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co-IoT 종이팩 분리수거함 설치 종이팩 등 재활용품에 부착된 바코드를 인식해 스마트폰 앱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IoT(사물인터넷) 분리수거함'을 대형마트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할 예정이다. 1회용 플라스틱컵 종량제봉투 교환 확대 6월부터 9월까지 버려진 1회용 플라스틱컵 20개를 수거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지고 오면 종량제봉투 10리터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해 시범사업 운영 결과 반응이 좋아 모든 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IoT 스마트 공유주차 시범구역 운영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반기 중 주거지전용주차장 공유주차 시범구역으로 중앙천복개로 공영주차장, 신촌로 주거지전용주차장, 연산자이2구역 주거지전용주차장 등 3개소 70면을 운영한다. 연산1동 행정복지센터 마을사랑방 조성 연산1동은 2021년 상반기 중 마을사랑방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1층에는 북카페 및 복지상담실, 4층에는 마을사랑방을 두며 특히 주민 숙원사업인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노약자, 장애인 등의 접근성을 높인다. 구민을 생각하는 다양한 서비스 미용사·조리사 면허증 등기 배송서비스 : 면허증 발급 처리시간이 소요되므로 신청자에 한해 면허증을 등기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개명신고 1일 우선처리제 시행 : 통상 3~5일 소요되는 개명신고 처리기한을 1일로 단축한다. 개명 후 신분증 재발급, 부동산 등기명의인 표시변경 등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혼인신고 축하카드 제작·배부 : 3월부터 연제구에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혼인신고 축하카드를 배부한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혼인 축하 메시지와 함께 출산장려시책 등도 제공한다. 성년의 날 축하카드 제작 발송 : 5월 셋째 월요일인 성년의 날을 맞아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에게 구청장 자필서명이 포함된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제작해 발송한다. 2020.12.30

  • 2020년 공동주택관리지원 및 사랑의 집수리 사업 호응 연제구는 지난해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과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호응을 얻었다.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대우그린타워 등 7개소를 지원했다. 구는 4496만9000원을 지원해 공동주택 단지 내 옹벽, 난간, 도로 등을 보수했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 특히 수급자, 장애인,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홀로 어르신 주택 등에 우선 진행했다. 3개소에 도배·장판교체 등 건축물 수리와 보수를 통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두 사업 모두 옹벽, 난간 보수 및 도배·장판 교체 등 구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올해에도 주거환경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축과 ☎665-4601, 4604 2020.12.30

  • 알쏭달쏭?! 분리배출 (2)종이와 종이팩 종이팩은 일반종이와 분리배출 비우고 헹구고 말려서 분리배출 종이팩은 일반종이와 별도 구분하여 화장지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지만 다수의 종이팩이 일반종이와 함께 폐기물로 처리됨에 따라 재활용률이 매우 저조하다. 따라서 일반종이와 구분하여 종이팩을 배출하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종이팩 재활용률 : '14년 25.6% → '17년 22.5% → '20년(예상) 15.9%) 종이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①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운다 ② 이물질이 없도록 물로 헹군다 ③ 물기가 없도록 잘 말린다 ④ 일반종이와 구분하여 분리배출한다. 자원순환과 ☎665-4452 Tip 〉〉 종이팩 배출방법 노끈으로 묶거나 투명한 비닐에 넣어 배출하고, 비오는 날에는 배출 금지 ※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으로 가지고 가면 1kg 당 재활용 휴지 1롤을 받을 수 있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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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칼럼] 전동킥보드 이용! 잘 알고 타고 다니자 최재원 / 도로교통공단 교수,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겸임교수 12월 10일부터 만 13세 이상 누구나 탈 수 있어.. 헬멧 등 보호장비 착용이 필수적 연제구는 온천천이라는 공간이 있어 구민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산책이나 운동 등 여가활동에 있어 많이 찾는 장소이다. 특히, 온천천을 걷다 보면 요즘 인기를 끄는 전동킥보드를 심심찮게 많이 볼 수 있다. 전동킥보드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타기도 편하며 환경오염도 저감시킬 수 있는 많은 장점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전동킥보드를 타기 위해서는 반드시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증을 취득해야 했다. 중요한 점은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증은 만 16세 이상이 되어야 취득할 수 있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전동킥보드를 탈 수 없으며, 일반 성인이라도 적어도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증을 취득해야 탈 수 있다.(일명 1종, 2종 자동차운전면허증 소지 시 전동킥보드 이용 가능) 만약에 그렇지 못할 경우 도로교통법 위반의 무면허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10일부터는 도로교통법이 대폭 완화되어 만 13세 이상의 모든 사람은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증이 없이도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으며,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다. 더 나아가 자전거 도로 주행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전기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 수단(전동외륜보드 등)도 면허가 불필요하다. 어쩌면 개인형 이동수단의 규제가 대폭 완화되어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바로 안전의 문제인 것이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면허증 없이 무분별하게 타고 있으며, 교통사고로 인해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한 보험사 분석 결과 2016년 49건이던 전동킥보드 사고가 2019년 890건으로 18배나 증가했고, 지난해는 상반기에만 880건이 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동킥보드는 특성상 구조적으로 바퀴의 구경이 작기 때문에, 도로의 턱과 같은 곳에 충돌하게 되면 신체에 치명상을 입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헬멧 등 보호장비 착용이 필수적이지만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전동형 개인이동수단 이용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92%가 미착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 자전거도로에서의 주행이 가능함에 따라 자전거도로에도 보행자가 걸어 다닐 수 있어 전동킥보드로 인한 교통사고가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사고는 어느 누가 가해자가 될지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우리 속담에도 있듯이 우리 스스로가 미리 사고를 예방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두 명이 함께 탄다든지 불법으로 속도를 개조하거나, 보도 주행, 불법 주차, 무차별적인 운행을 삼가야 할 것이다. 특히,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의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경우 학교나 가정에서의 안전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초등학생의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 수단 이용은 사고 시 부상의 위험이 높으므로 삼가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구민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교통관련 정보를 살펴보면, 운전면허 벌점 40점 미만 운전자 중 추가 벌점 부여 시 정지 처분 기준(40점 이상) 도달로 파생되는 운전 중단의 불편함과 생계 곤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에서 시행하는 벌점 감경 교육을 이수하면 벌점 20점을 감경하는 교육이 시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 ☎051-629-9114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0.12.30

  • 연제도서관 상주작가 기고문(7)남은 몇 개의 과일처럼 이정임 / 소설가 감과 귤을 놓고 기역자를 익힌 날의 이야기다. 자료실 사서 선생님이 구석자리의 나를 찾아와 비닐봉투를 건넸다. 도서관 이용자가 전달을 부탁했다고 한다. 하얀 비닐봉투에는 감과 귤이 여러 개 들어 있었다. 주황색 '가을'과 노란색 '겨울'을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데 누가 보냈을지 짚이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아니, 무수히 많았다. 이런 낭패라니. 비닐 바닥에 쪽지가 들어있었다. 발신자와 수신자 이름이 없다. 오직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름만 적혀 있었다. 쪽지에는 내 모습을 보고 가리라는 목적을 달성했다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이 사람 저 사람 챙기고 남은 몇 개의 과일이라며 안부를 챙겼고, 앞으로의 안녕을 기원했다. '선생님이 좋아하는 산타의 계절' 이라는 문장을 통해 내가 쓴 책을 읽었다는 점을 둘러 표현해놓고는, 마지막 줄에 자신은 글 쓸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느낀다고 적기도 했다. 마음먹고 글 쓰면 잘 쓸 것 같은 이 사람. 누구인지 짐작이 갔다. 오전에 글쓰기 대면 프로그램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2시간 강의는 포기해야 했다. 연제도서관에서 제작한 노트와 볼펜까지 나누어 가졌건만 우리는 인사만 나누고 헤어졌다. 쪽지는 그 연제도서관 노트의 한 페이지로 만들어졌다. 그러니 분명 글쓰기 프로그램 수강생 중의 한 명일 것이다. 한자어를 병기해서 쓰는 습관 등을 봤을 때 젊은 사람은 아닐 것이다. 나는 인사 나누는 중간에 조용히 강의실에 들어온, 니트 모자를 쓴 중년 여성을 떠올렸다. <명탐정코난>에 버금가는 나의 추리력에 감탄하며 수강생 명단을 펼쳤다. 앗, 이럴 수가! 명단에 그 분의 이름이 없었다. 나는 낫 놓고 기역자를 공부하는 마음으로 '감'과 '귤'을 앞에 두고 '감사, 고마움, 겸손' 등을 떠올렸다. 쓰고 보니 모두 'ㄱ(기역)'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이다. 선물 받은 과일을 자료실 사서 선생님과 나눠 먹었다. 연제도서관 상주작가 일이 이달로 마감된다. 첫 출근을 하며 설빀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일이 틀어져서 심란하기도 했지만 도서관에서 만난 고마운 분들 덕분에 잘 지냈다. 그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는 것이 맞지만 선물을 주신 분처럼 이름 없이 고마움을 주신 분도 참 많다. 그들에게서 '사람들 챙기다 남은 몇 개의 과일처럼, 남은 것마저 내 몫 없이 줘버리는' 달콤하고 새콤한, 하지만 절절한 마음을 배웠다. 위태로운 시대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바란다. 2020.12.30

  • [명예기자의 시선] 지금은 심리적 방역이 필요한 때이다 염은혜 / 명예기자 코로나로 전 국민을 힘들게했던 경자년이 가고 새로운 신축년을 맞이하게 된다. 평소 같으면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을 준비에 모두가 분주할 시기임에도 마음껏 새해를 맞이하지 못하는 이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또한 코로나 장기화와 맞물린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기 침체는 사람들의 마음을 한겨울의 추위보다 더 움츠리게 하고, 그 속에서 사회적 고립감과 경제적 압박은 더욱 심화되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은 점차 더 확산되고 있다. 실제 육아 돌봄 부담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육아지옥, 육아우울증을 호소하는 젊은 부모들이 늘고 있고, 집안에만 있다 보니 "우울감이 커지고 사소한 것에도 예민해진다", "코로나 확산 이후 부부 싸움이 늘었다" 등의 호소의 글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맘카페 등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로 '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 이러다가 밥하다가 돌아버리겠다'는 뜻의 새로운 신조어'돌밥'이 엄마들 사이에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사회적 환경 변화는 인간의 정신과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며 코로나 위기를 넘기더라도 그 상흔이 공포증이나 우울증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지금은 주변에 대한 환경적 방역뿐만 아니라 우리가 잠시 잊고 있을지 모르는 스스로의 심리적 방역에도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임엔 틀림이 없다. 무엇보다 잠시 나의 상태를 되살펴 보면서 자기성찰과 발전의 기회가 되도록 마인드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가벼운 우울감이 우울증이 되지 않도록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알고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 우리 모두 심호흡을 크게 하고 좀 더 나에게 집중해 보자.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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