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0호 / 2020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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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연산종합사회복지관 12월 개관 12월 21일 개관식 개최 연산3동 한독아파트 옆 복지수요 부응 플랫폼 역할 기대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자활센터, 치매안심센터 분소 자원봉사센터, 장애인협회, 경로식당 등 연제구는 연제구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을 11월 16일 신축 이전하고 12월 21일 개관식을 개최한다.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연제구 봉수로 17(연산3동 한독아파트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2982㎡ 면적에 △지하1층 경로식당, 조리실 △지상1층 어린이집, 안내실 △지상2층 복지관 사무실, 세미나실, 상담실, 다함께돌봄센터 △지상3층 연제구자원봉사센터, 부산연제지역자활센터, 연제구치매안심센터 분소 △지상4층 주민자치형 민간복지 통합플랫폼, 연제구장애인협회 △지상5층 강당, 프로그램실로 이루어져 있다. 구는 연산3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건물에 구비 14억여 원을 추가 투입하여 2개 층을 증축해 지역 복지 관련 기관들을 3~4층에 배치했다. 또 지역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를 통해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이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번 신축 이전과 함께 30년간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해 온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는 계약을 종결하고, 운영 모집 공고와 사전평가 및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운영 능력을 검증받은 사회복지법인 혜원이 최종 선정되어 5년간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게 된다.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들에 대한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급식서비스 등 재가복지사업, 복지기관 및 시설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발굴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제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지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복지 요구에 발맞춰 나가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 ☎665-4314
2020.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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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7회 연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연제구의회(의장 최홍찬)는 11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33일의 일정으로 제22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예산 관련 심의와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개회 첫 날인 11월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의찬 의원의 대표 발의로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관문공항을 위해 가덕신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는 2019년부터 2020년 3분기까지의 주요 추진 업무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였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총 339건의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다. 11월 26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한다. 경제행정위원회에서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안(권성하 의원 대표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홍숙 의원 대표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고연희 의원 대표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생활임금 조례안(김형철 의원 대표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의찬 의원 대표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권성하 의원 대표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제문화원의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정홍숙 의원 대표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제구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민준 의원 대표발의) 등 16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행복도시위원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심 의원 대표발의) △ 부산광역시 연제구 공유주차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민준 의원 대표발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빗물관리 및 이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권종헌 의원 대표발의)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2월 7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하고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227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한다. 2020.11.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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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우리동네] 변화의 시작, 일상이 행복해지는 연산8동 연산8동은 거칠산국의 중심이었던 배산성지를 뒤로 하고 도심 속 휴식공간인 온천천을 앞에 둔 최상의 배산임수 지형으로 부산경상대를 비롯한 초·중·고교와 주택이 밀집된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다. 연산8동은 예로부터 이웃 간 정이 넘치고 서로 돕는 따뜻한 고장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웃애(愛)나눔 냉장고, 반찬 더하기·희망 나눔, 우리동네 빨래방 등이 그 중 대표적인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건강취약가구에 밑반찬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운영되는 이웃애(愛) 나눔 냉장고 사업은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 등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후원하고 이용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가구는 보건복지팀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협력해 직접 찾아가는 배달 서비스도 하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걷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심뇌혈관 질환 사망률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주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 시키고자 하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한 행복마을 골목정원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화분에 꽃을 심고 집 앞에 설치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며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올 하반기 구성한 '온새미마을계획단'은 내가 마을의 주인이라는 다짐으로 살기 좋은 연산8동을 만들기 위한 열의로 가득 차 있다.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 방안에 대한 계획 수립, 실행까지 이어지는 활동을 통해 주민이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또 연산동 1001-1번지 일원이 2020년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업지로 선정되어 새롭게 변모된다.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큰물이 되어 넘치듯이 마을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작은 변화가 큰 사랑으로 번져 일상이 행복해지는 연산8동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연산8동 ☎665-5911 2020.11.25 4

구정종합 다양한 구정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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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농업육성시책, 연제구가 부산 '최고' 16개 구·군 중 최우수 수상 2억8100만 원 확보 연제구가 2020년 부산시 주관 구군 도시농업육성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사업비 2억8100만 원을 확보했다. 부산시는 도시농업 시책 발굴 및 우수사례 공유·확산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분야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구는 2019년 우수구 수상에 이어 2020년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구가 금년 한 해 코로나19로 힘들었을 구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소소한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농업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올해 연제구에서는 '도시농업을 통해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도시농업 실천공간 확보 △주민 소통참여 확대 △이웃 나눔 실천 △사후관리 강화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도심 속 도시농업 실천공간 확보를 위해 거제2동 행정복지센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두드림 청춘텃밭'을 필두로 지역 내 경로당 및 복지관에 텃밭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함께 챙겼다. 또한 작년에 조성된 도시농업 체험교육장을 활용한 어린이 텃밭학교를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생태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도시농업 참여가 어려운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지원을 확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였으며, 구민들을 대상으로 수경재배교육 등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을 추진해 도시농업이 널리 보급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청장은 "내년에 도시농업 교육장을 추가로 신설하여 구민 참여 기회를 늘리고, 도시농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전문가를 적극 육성하여 중장년층의 일자리와 연계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 ☎665-4482 2020.11.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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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관리지원단 운영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3개 분야 14개 항목 컨설팅 실시 연제구는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지원단'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10월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 29명으로 관리지원단을 구성했다. 공동주택 관리지원단은 △관리·회계 분야 △건축공사 분야 △설비공사 분야 등 3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방법 및 회계·장기수선계획 등 공동주택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컨설팅한다. 단 △공동주택 분쟁 △ 일반민원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컨설팅 신청대상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 신청서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및 의결을 증명하는 서류 △기타 컨설팅에 필요한 서류 등을 첨부하여 11월부터 연제구청 건축과에 상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세부사항 및 컨설팅 신청 관련 서식은 연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청장은 "컨설팅을 신청한 아파트에 직접 찾아가 보다 나은 맞춤형 공동주택 관리의 방향을 제시해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축과 ☎655-4604 컨설팅 내용 <표> 2020.11.25 1

생활정보

  • 어린이 신체활동 등 비대면 교육 '인기' 어린이 OneStop 통합건강교실 신체활동, 구강관리, 금연·금주 영상 제작해 운영물품 배부 연제구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10월부터 올해 말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영유아 대상으로 비대면 어린이 OneStop 통합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1차시 신체활동·영양, 2차시 구강관리, 3차시 금연·금주 교육과정으로 실시한다. 상반기에는 대면으로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직접 교육을 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보육시설 외부인 출입 제한 등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과정별로 교육내용을 영유아 특성을 고려하여 15분 내외로 영상을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 usb 및 관련 운영물품을 교육 일정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에 배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실내 제한된 상황 속에서 미취학아동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건강습관 형성으로 성장의 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증진과 ☎665-4422 2020.11.25

  • 쌈지쉼터 금연구역 지정 거울바위쉼터, 복지관쉼터, 밤골쉼터 연제구보건소는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12월 1일자로 쌈지쉼터 3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쌈지쉼터는 거울바위쉼터(연산동 산 70-4, 579㎡), 복지관쉼터(거제동 904-3, 345㎡), 밤골쉼터(연산동 641-6, 186㎡)이며 쉼터 경계선 내 전지역이 금연구역이다. 계도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며 내년 3월 1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할 경우 과태료 2만 원을 내야한다. 건강증진과 ☎665-4424 2020.11.25

  • 거제국민체육센터 시범운영〈12월 21일부터〉 … 일일입장 가능 내년 1월 4일 정식 개관 거제국민체육센터가 내년 1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12월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시범운영은 12월 21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이며, 이용시간은 평일 09시부터 22시까지이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헬스 일일입장(이용요금 3000원)이 가능하며, 2021년 1월 프로그램 접수도 병행한다. 정상운영 프로그램은 헬스(주6회), 요가·댄스·필라테스(주2회, 주3회)이며, 현장 및 거제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www.yj-sport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거제국민체육센터 ☎710-7411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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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 연제소식 300호 구민과 함께해 온 24년 1996년 7월 10일 창간, 참여와 소통의 창구 연제구가 구민들에게 구정과 생활정보 등을 알리기 위해 매달 발간하고 있는 연제소식이 구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사랑 덕분에 300호를 맞았습니다. 연제소식은 지난 1996년 7월 창간호가 발행된 이래 매달 25일을 전후해 현재는 9만2000부가 발행·배포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간 24년째를 맞은 연제소식은 21만 연제구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구정소식 및 지역의 문화·생활정보뿐만 아니라 구민의 참여를 위한 독자이야기를 게재하여 구민과 소통 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연제소식이 구와 구민 간의 소통의 장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등불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제소식은 연제구민과 소통합니다" 김 말 자 / 명예기자 회장 연제소식이 이번 달로 300호를 맞이한 것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 명예기자들은 매월 구청 회의실에서 담당자로부터 자료를 받아 회의를 한다. 누가 어떻게 취재할 것인가를 심도 있게 토의한 후 현황을 파악하고 각자 맡은 현장으로 가서 인터뷰를 하여 기사를 쓰게 된다. 또한 연제구에 일어나는 일 그리고 새로운 소식을 접하게 되면 우리 기자들은 습관적으로 스케치를 하고 기사화해서 소식을 주민들한테 전하게 되는 역할을 한다. 전통시장 탐방 취재를 갔을 때 어느 상인이 '연제소식지 잘 보고 있다', '연제의 소식을 가장 먼저 알 수 있고 정보가 많아서 25일이 기다려진다고 했을 때 뿌듯했다. 또한 연제구의 행사를 알게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구민들은 말한다. 작은 역할이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소식을 먼저 전하는 연제소식의 기자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다짐한다. "24년 한결같이 지켜온 연제소식, 구민의 신문되길" 송 창 숙 / 주민 5년 전인가 첫째 딸이 초등학교를 다녀와서 우연히 들고 온 신문. 문제를 맞추면 선물을 준다는 말을 듣고 문제를 풀어보라고 했습니다. 연제소식은 이렇게 우리집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300호까지 좋은 정보와 유익한 내용을 주민들에게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연제소식을 읽으면서 특히 중요한 정보는 글자 크기를 크게 하여 어르신들이 잘 볼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호 변경이나 도로 공사 등의 교통 정보도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착한 업소를 소개하고 있는데 업소 정보에 가격과 주차 가능 여부 등을 상세하게 올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4년을 한결같이 지켜온 연제 소식이 앞으로도 부산에서 가장 활발한 구민의 신문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축하드립니다! "96년 동갑내기 연제소식이 계속해서 좋은소식 전해주길" 박 해 은 / 공무원 올해 초 연제구에 발령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입사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약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입사 초 연제소식에서 '퇴근길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이라는 기사를 보며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소품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신이 났던 기억이 있다. 최근에 코로나로 인하여 소득이 감소한 세대에게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지급을 위한 조사업무를 진행하게 되었다. 문의하는 많은 분들이 연제소식을 통해 이 내용을 접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점차 인터넷 검색, SNS 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신문을 찬찬히 살펴 동네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접하는 주민들이 많기에 연제소식은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된다. 나와 같은 96년도에 태어난 연제소식이 400, 500호까지 이어져 따뜻하고 좋은 소식들을 전해 줄 수 있는 소통의 매개가 되었으면 좋겠다. "연제구민을 위한 정보로 많은 도움" 이 도 운 / 학생 이번 11월, 연제소식이 300호를 맞이한다. 연제소식은 지난 24년간, 연제구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구민들에게 전해주는 역할을 해왔다. 연제소식을 자주 읽으시는 엄마께서는 일반 신문과 달리 우리 동네 정보만 있어 구민으로서는 매우 실용적이라고 하셨다. 예를 들어, 우리 동네에 새로 설치되는 시설물 등 사소한 것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 또 이러한 정보로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다. 지금까지 꾸준히 연제구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제소식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더 좋은 정보를 가져다 주면 좋겠다.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연제소식 되길" 권 영 분 / 주민 연제소식 3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24년 동안 연제소식 발전을 위해 애쓰신 연제구 관계자들과 독자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바뀌는 법이나 교통 등 주요 정보를 알려줘서 생활에 도움이 되고 연제구에서 열리는 일정을 알려주니 참여할 수도 있어서좋아요. 또한 연제퀴즈는 재미있고 센스 있어서 좋아요. 가끔 선물도 받고 1석2조지요. 연제구에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있지만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행사를 많이 하면 좋을 거 같아요. 다시 한번 3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연제소식에 좋은 소식이 넘쳐나서 주민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연제소식 300호 축하합니다" 강 명 숙 / 주민 청명한 하늘 아래 가로수도 단풍들로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좋은 계절에 연제소식 3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날 우리에게 온 코로나19 감염 바이러스로 일상생활이 편하지 않고, 만남을 뒤로 미루고 실내생활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요즈음 연제소식을 통해 지역의 소식을 접하면서 많은 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우편함에 담겨있는 연제소식을 반갑게 챙기는 저를 보면서 입가에 웃음이 나며 실내에 있는 화초에게도 연제소식을 전합니다.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나오고 보건소 방문 알림 문자가 오늘도 울립니다. 백신이 개발되어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자유로울 수 있는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바라면서 새로운 소식을 담은 연제소식의 300호를 기다립니다. "모바일 연제소식으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합니다" 김 현 아 / 주민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요즘에도 구소식을 전하고 구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멈추지 않는 편집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 살아가는 요즘은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인 것 같다. 그러면서 지역소식에 더 관심을 갖게 되기도 한다. 연제소식을 통해 구청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 및 교육 정보를 얻는다. 내가 찾아보지 않아도 지역의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고 모바일로 지난 신문까지도 쉽게 볼 수 있어 더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연제소식이라는 신문을 모르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이 있는 것 같다. 더 많은 홍보와 정확한 배송을 통해 더 많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정확하고 빠른 정보와 다양한 재미가 있는 소식지로 모든 세대가 즐겨볼 수 있고 구민들이 첫 번째로 찾는 신문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사는 이야기를 전달해 준 연제소식" 유 해 숙 / 주민 동백꽃이 질 무렵 떠났다가 33년이란 세월을 돌고 돌아 다시 연제구 구민이 되었습니다. 연제구민이 된 지 7개월 차 신입입니다. 연제구에 다시 돌아와 살게 될 줄은 예상도 못한 일이었지만 현실은 연제구에 발을 딛고 살고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할 뿐입니다. 옛날에 느꼈던 좋은 이미지가 다시 연제구민으로 살 수 있게 하지 않았을까! 강산이 몇 번이라도 변했을 시간이 흘러 돌아온 만큼 연제구의 변화된 모습이 어색하고 낯설기는 하지만 그래도 연제소식이 손에 쥐어졌을 때 옛 이웃을 만난 듯 무척 반가웠습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와 좋은 정보를 구민 한 사람 한 사람 손에 닿을 수 있게 전달해 준 연제소식이 300호 발간이라니 긴 세월 하루같이 묵묵히 일해온 관련자 모든 분들의 노고와 독자들의 관심이 어우러져 이루어낸 성과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 알찬 연제소식 400호, 500호로 승승장구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축하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2020.11.25

  • [연제도서관 상주작가 기고문(6)] 글 쓰는 사람이 특별한 이유 이정임 소설가 상주작가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 예전과 비교하면 글을 쓰고 싶다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수업 시간에 써보자고 하면 다들 뒤로 물러선다. 자신은 쓸 거리도 없고, 글을 한 번도 안 써봐서 못 쓴다고 한다. 하지만 글쓰기는 운동과 같아서 직접 해봐야 한다. 글쓰기 강좌를 듣기만 하고 글쓰기를 하지 않는 것은 유튜브로 요가 강좌를 매일 한 시간씩 시청해도 몸이 건강해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 문장을 자신이 직접 써봐야 잘 쓰는지 못 쓰는지, 글감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첫 시간마다 무작정 글을 써서 제출하라고 한다. 이 첫 시간, 글을 제출하는 사람의 용기가 좋은 글을 만들 수 있다. 도서관 수필 코너를 둘러보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다채로운 주제에 대해 글을 쓰고 책을 냈다. 나는 그런 책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자신이 발견한 것들을 꺼내서 책을 통해 보여주는 그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의 글은 빛난다. 평범한 사람이 글을 통해 특별한 사람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그런 사람은 우리 옆에도 있다.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글을 읽다 보면 특별해 보이는 글을 자주 만난다. 글쓰기 프로그램에서 만난 한 사람의 글이 나를 붙들었다. 아이의 체취에 대한 글이었다. 작가는 분명 자신이 낳았음에도 자신의 품이 낯설어 우는 아이를 '지구인'이라고 불렀다. 여름에 태어난 아이는 매년 여름 한 가지씩 냄새를 엄마에게 선물했다. "더운 여름, 에어컨 속에서도 지구인에게는 시큼한 젖 냄새가 났고, 그 젖 냄새를 지우기 위해 하루에 몇 번씩 샤워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똑같은 냄새가 났고, 나는 지구인의 냄새가 좋아서, 지구인은 나의 냄새가 좋아 둘은 온종일 안고 지냈다. 그러다 계절이 바뀌어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고 봄이 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에게서 그 여름의 냄새가 사라졌다.(박소영)" 아이의 사라진 냄새는 다음 해 여름, 달콤한 '침 냄새'로 변신해서 찾아왔다. 그리고 다음 해에 선물처럼 찾아온 냄새는 '땀 냄새'였다. 올여름, 작가는 "모든 신경을 후각으로 집중했고, 버릇처럼 킁킁거렸다. 옳거니, 올해는 시큼한 '발 냄새'로구나" 매년 여름 킁킁거리며 아이의 냄새를 찾는다니,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다. 글을 읽고 나서 아이를 키워본 모두가 아이의 냄새에 대해 공감을 했다. 60대 참가자가 말했다. "아기 발 냄새? 지인짜 맛있지, 얼마나 꼬숩다꼬." 갓난아기의 냄새는 육아를 경험해본 사람들이 다 안다는 점에서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 발견한 냄새의 한 조각을 글로 표현하면 읽는 사람들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자신의 일상을 잘 관찰하고 글로 쓰면 된다. 2020.11.25

  • [안전칼럼] 동절기 안전관리와 우리 생활 임남기 부산광역시안전관리자문단장/동명대학교 교수 금년 초부터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와중에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다. 매년 동절기가 되면 한파와 대설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한다. 먼저 한파와 관련하여 언급하자면 기장군이나 금정산 주변의 높은 산속에서는 일교차가 커 화기 활용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있고, 단열처리가 부족하고 통풍이 잘 안 되는 실내에서는 수증기가 발생해벽체에서 결로가 발생할 수 있어 제습을 잘 해줘야 한다. 또한 수분이 많은 지역에서 점토질 지반 위에 신축한 주택의 경우에는 기초가동가심도(Freezing Depth, 추위로 인하여 지반 내에 존재하는 물이 얼어붙는 깊이의 한도) 이하에 위치하여야 하나, 기후가 온난한 부산지역에서는 흙을 제대로 다지지 않고 지반보다도 더 높은 위치에 기초를 설치하는 경우 추위로 토질내의 물이 얼어 여러 부분에서 불균등하게 침하가 발생하여 다양한 하자가 나타날 수 있다. 다음은 대설과 관련한 내용으로 도로상의 눈을 염화칼슘이 주원료인 제설제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이 재료는 눈의 어는점을 낮춰, 얼지 않고 녹도록 하는 편리한 재료이지만 염화칼슘이 콘크리트 내부로 침투할 경우 구조물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어 이를 해결하려는 여러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그 외에도 겨울철에 부는 찬바람은 다양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콘크리트 구조물에 침투한 습기가 얼게 되면 동결과 융해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거북등처럼 갈라져서 탈락하는 피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상과 같이 겨울철의 안전은 기상과 관련이 있다. 겨울이 다가오니 사물들을 제대로 조치해 두는 것이 동절기 안전관리의 핵심이 될 것이므로, 직장이나 가정에서 안전관리자 입장이 되어 주변을 잘 챙겨보길 바란다.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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